콩국수 맛집

일상/흔적.. 2016.10.05 22:48

 남경 국수 콩국수 맛집!


이집은 칼국수와 콩국수 두가지 메뉴 뿐입니다.




보시다 싶이 콩국수 시키면  콩국수에 걸맞는.. 상이 나옵니다. 김치와 안매운 고추 매운 고추 요렇게 뿐이죠

콩국수 국물의 심심함은 김치와 고추로  간을 해줍니다.




요즘은 김치 찜 전문집도 중국산 김치로 쓴다던데  여기는 김치 직접 담굽니다 배추 고추가루 전부 국산을 씁니다

현재는 배추값이 너무 비싸서  안동농협에서 구입하신다고 저렇게 최근에 붙이셨습니다. 

솔직히 중국산 김치 좋은거 사먹으면 별차이 있겠냐? 사장님에게 콩국수 이정도면 김치 정도는 중국산 써도 뭐라 그러는 사람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제껏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양심 지키고 살아왔는데 계속 지키며 살아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물론 중국산을 사용한다고 양심을 버리는게 아닙니다. 다만 사장님 스스로 고집이겠지요 

김치 리필하고 싶었는데 차마 리필 못했습니다.



제가 이집을 좋아하게된 이유는..저 메뉴판 저 두개 때문입니다 저것도 찬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이 되면 콩국수 안팝니다. 벚꽃이 다 핀다음에서야 4월부터 다시 콩국수를 판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기어코콩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국수의 기본은 면이죠 여긴 치자를 섞은 면입니다.  따로 요렇게 치자 넣어서 만들어달라고 주문 하신다고 하네요 

콩국수의 핵심은 콩국수 국물은 콩으로만 끝을 본 국물입니다. 콩국수에는 이것저것 다른거 넣어서 고소함을 보완 하는 집도 있지만

콩 하나로만.... 콩국수 정말 마시고 싶은 국물을 만들어 내십니다.  취향에 따라 갈리지만 콩 본연의 채색을 나타내기 위해서

저렇게 콩으로만 국물을 낼려면 콩이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고 콩이 정말 진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걸죽한 육수거든요 보시다 싶이 보는것 그대로 진하게 걸걸합니다. 막걸이 한여름에 3일 대낮에 방치한 농도 입니다 

 

 남경 국수라고 대구 팔달교 와 북부 정류장 사이 염색공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맛집이라고 하지만 찾아가기 어렵고 아는 사람들도 잘 없는 그런 콩국수 집 한번 맛보세요 


참 어찌 저리 잘아냐고 혹시나 물으신다면 단골이라서 궁금한거 물으면 잘 가르쳐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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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야 2017.05.31 05:18 ADDR 수정/삭제 답글

    찾아가고싶은데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겟네요ㅜ 북부정류장에서
    소방서 가기전 도로쪽에 위치한건가요?

    • 딴죽걸이 2017.07.10 00:43 신고 수정/삭제

      아랫분이 ㄷ ㅐㅅ글 달아주셨어요 정확히는 팔달교 쪽 이마트가 있고 거기 염색공단쪽에 있어요

  • 한방실 2017.05.31 19:59 ADDR 수정/삭제 답글

    대구 서구 비산7동 2008-84 입니다.
    정말 맛있는콩국수!
    꼭 드셔보세요.
    저도 단골입니다.

Kamwangi, Kenya [DROP COFFEE]

커피 이야기 2016.07.05 10:19

Kamwangi, Kenya  [DROP COFFEE]



DROP COFFEE 에서 3년째 거래 하고 있는 케냐 커피 Kamwangi Factory 


 나 또한 매해 드롭 커피에서 이 케냐를 주문해서 먹고 있다 나또한


3년째 이 케냐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지금은 퇴사 했지만 드롭 커피의 공동 CEO 였던 


ERIK 이  그때 그때 자기가 마셔보구 자기들이 파는 커피중에 늘 좋은놈만 추천해줬는데 


DROP COFFEE 가  취급하는 모든 커피를 추천하지 않고 자기가 마셔보구 특히 좋았던놈들이 들어오면 항상 좋은놈들만 추천해줬다. 물론 추천하지 않은 커피들도 매우 훌륭했다.


그 친구 덕분에 내 커피의 세계가 좀더 넓어지는데...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커피가 이런맛도 내는구나


저런 맛도 가능하는 구나 이정도의 퀄리티 컨트롤이 가능하다니.. 이런걸 극한 까지 표현 해주는 


커피를 맛봤다.   


커피의 생산지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커피를 즐기는 나라별로 추구하는 커피의 색깔이 다르다


 대체적으로 중강배전을 기반으로 한.. 쓴맛과 다크 초콜렛맛을 기준으로 한 커피가 대다수이다. 


 


북유럽에 해당하는 나라들의 소수의 스페셜커피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주 질 좋은 소고기는  살짝 만 익혀서 고기 본연의 육즙과 본연의 향을 즐기는 것처럼


커피 콩도      커피 생산지에서 각각의 작은 생산 농장이나 아주 작은 농부연합체들이


세밀하게 키운것을        살짝만 익힌뒤  커피 본연의 색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한다


약 배전이  아주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같다  조금만 덜 볶아도 덜익은 풋맡이 올라오면서


신맛만 너무 강해서 도저히 마실수 없는 정도의 맛이 나오기 아주 쉽다. ..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잘해야..    커피본연의 향미와 여러과즙의 맛도 풍부하게 표현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그래서 약배전을 추구하던 수 많은 로스터리들도.. 안정적인 중배전으로 돌아섰는데..


DROP COFFEE는        내가 먹어본 수 많은 로스터리들중  커피 본연의 맛을 아주 잘살리는 로스팅을 한다 


     그리고 커피 생두 컨택 능력도 대단히 뛰어나다  



 

ERIK이   추천 해줬던것들은 항상 맛있었고 그때 맛있었던것들은 작년 연말 그 친구가 퇴사 하고 이후 


그때 먹었던 기억을 토대로 좋았던 추억을 가진 커피들은 항상 재주문 하고 있다.  


이 케냐 커피도 그 친구가 그때 강력 추천해줬던 커피..  


 

먹으면 먹을수록..감탄이 나온다. 




이 케냐 커피의 생산 현지 사진이다. 뭐 특별난것은 없지만.. 


 커피 체리 과육을 제거 한 이후 몇시간 그늘에서  말린뒤 


또 깨끗한 물에서 세척하고 아프리칸 베드 위에서 몇일 동안 말리는지 


전부 디테일하게 기록 되어 있다


The coffee cherries are hand sorted for unripes and overripes by the farmers before they go in to production. The pulp (cheery) is removed and the coffee is fermented for 24-36 hour under close shade depending on climate temperatures . After fermentation the coffees are washed and again graded by density in washing channels they randomly do soaking in clean water over night in clean water. They are then taken to the drying tables where they will be sun dried 12 to 20 days on African drying beds. Again this time depends on weather conditions. Coffees are covered in plastic during midday and at night to protect the beans from night moisture and rains. 



 개인 소비자가 이정도 까지 알아야 할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도 들지만


이런 세밀한 디테일이 결코.. 불편하진 않다. 



.



드롭 커피는 포장 박스에 봉인 스티커로 원두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로스팅 날짜와 그날 첫배치인지 두번째로 볶은거 인지 항상 표시한다


배송 나가는 커피는  포장도 해야 하고 배송 접수도 해야 하니  거의 대부분 첫번째 배치거나 두번째 배치다 



색감이 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는 좀더 밝은 로스팅이다. 


 이정도 배전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지만.. 커피 본연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리는 로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재료를 아주 살짝만 가공해서 그 특성을 그대로 살려서 먹는 커피 


이정도 배전은 브루윙으로 제대로 즐길려면  물온도가 94도 95도 를 추천한다



여러가지 브루윙 기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HARIO V 60과 ESPRO PRESS  추출을 가장 좋아한다


추출이 쉽고 편하고..맛의 일관성도 좋다 




개인적인 맛은.. 포도와 라즈베리 가 연상되는 과즙의 맛이다.


 향미와 산미와 단맛의 적절한 밸런스.. 여러 과즙액을 하나씩 떨어 트린 맛..



 식어도....맛의 밸런스가 전혀 무너지지 않는다.


  


  • 2016.10.04 15:24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딴죽걸이 2016.10.05 22:53 신고 수정/삭제

      방금 이걸 보구 초대장 발송 눌렀는데 이메일이 이미 가입된 이메일 주소라고하네요?

THE Blue Bottle Craft of Coffee

일상/나의 독후감 2016.06.22 11:17

THE blue bottle craft of coffee 


재배 로스팅 추출 그리고 레시피 


제임스 프리먼  , 케이틀린 프리먼 , 타라 더간  지음 




이 책은 블루 바틀의 창업자 인 제임스 프리먼의 커피 이야기와 커피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커피 와 자신의 삶에 얽힌 이야기들.. 그리고 여러가지 커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제임스 프리먼의 아내이자  동료인 케이틀린 프리먼의 

 

커피 이외의 디저트 메뉴의 레시피와 각 메뉴에 읽힌 이야기로 구성 됩니다




제임스 프리먼은   어릴적 부모님으로 부터 자신이..어떻게 해서..


 커피  동경하게 된 계기를 적으며 이 책을 열어 간다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가난한 클라리넷 연주자로써..  카페인이 주는 각성 효과에 기대어..


 ..커피에 점점 빠져 간다. 


커피에 대한 열정과 열정은 깊어지지만.. 연주자로써는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러다 제임스 프리먼은 커피 노점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커피를 업으로 먹고 살게 된다


그렇게   자기가 좋아 하는 커피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고.. 마켓 플레이스 공간에 입점도 하게 됐고.. 그렇게 자기의 단짝이 된   케이틀린도 만나게 된다 


이책은 양질의     사진 삽화가 잘되어 있어서 그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내용에 대한 사진이 자주 자주 등장 한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은 두껍다.  



책에 등장하는 커피 체리에 관한 사진 커피농장이야기 나오면 그 농장주의 사진 


중반부 넘어  블루바틀 디저트 레시피가 나오면 그 해당 메뉴에 대한 사진이 필수로 첨부되어 있어서..


보면서 이해 하기에 도움이 된다.


커피를 좋아 하는 사람이. 블루 바틀 커피 샵의  이야기와 함께.. 블루바틀 사장인 제임스 프리먼이 들려주는 기본적인 커피에 대한 지식과 그의 견해를 아주 쉽게 풀이한 책이다. 


커피 생두의 이야기도 있고 자기가 경험한 커피 농장주의 이야기    자기가 좋아 하는 커피 추출 방법에 대한 이야기   집에서 간단한 도구로 맛있는 커피를 즐길수 있게 친절한 가이드가 까지 되어 있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본의 어느 커피집 이야기와 그 커피가 비싸도 이것은 결코 비싼것이 아니다  라고 그에 대한 이유도 있다. 


그리고 미국 가정에 흔히 있는 가정용 오븐으로 홈 로스팅을 쉽게 도와줄수 있게 제임스 프리먼이 직접  

자기가 사용하는 가정용 오븐으로  로스팅을 하고  시간대별루 특성을 정리 해놨다


 굳이 자기가 직접 가정용 오븐으로 생두 로스팅을 하고 그 기록을 남겨둔건.. 


이 책을 읽는 누군가에게 커피는 어렵지 않으며 당신도 할수 있으니 해보라고..독촉하는듯 하다


커피를 좋아 하고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필수 도구를 지정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쉽다 된다 할수 있다 라고 격려를 해주는 책이다. 


커피를 좋아 한다면 집에 저울 하나는 꼭 필요하고 온도계도 필요해


그럼 이 브랜드가 괜찮어 라고 각 각 필수 물품과 이 브랜드꺼 사 라고 추천 목록도 있다 


블루바틀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커피 머신의 사용법과 사이폰 도구의 사용법 레시피 등이 적혀 있다.


깊고 어려운 수준의 커피 이야기가 아니다. 


이제 발을 디딘 사람들에게.. 너두 할수 있으니 내 손을 잡아봐 라고 손을 내미는 책이다.


그리고 중반부 지나서는.. 


케이틀린 프리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블루 바틀 디져트의 레시피가 


친절하게 상세히 기록 되어 있다 사진도 첨부 되어 있으니 보기 좋다


제빵 제과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오븐을 가지고 있는 동생에게 이 책을 들고 가서 이대로 만들어 보자고 설득할 마음이 들만큼 세세한 레시피가 친절히 적혀 있다.



블루 바틀에서 검증된 디져트 를 엄선해서..  상업용 오븐이 아닌 가정용 오븐에서도 가능하게 다시  테스트를 거친 후 홈에서도 가능한 레시피를 적어놓구 그 레시피 재료가 없다면 대체 가능한 식재료도 포함해서 적어놨다


그리고 각 메뉴에  스며들어 있는 각자의 이야기들 


예를 들어 참깨 압생트 시가 라는 디져트는 


친구의 할머니의 레시피다.  친구 에게 그 레시피를 받아서 그 레시피에  92년간 금지 였다가 2007년 부터 합법적인 생산이 시작된  압생트를 추가 해서   레시피를 변경해서 지금은   블루바틀 직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간식거리가 됐다 


이런식으로 각자 메뉴 하나 하나에 숨겨진 이야기들 어떻게 시작되었는가가 적혀있다.


흥미를 느끼기 쉽다. 단순한 레시피 북이였다면 지루했을텐데.. 


읽히기 쉽게 적혀 있다       


어떤 메뉴는 근처 작은 레스토랑에서 맛보구 너무 좋아서 납품 받아서 시작했지만..그 레스토랑에서 너무 바빠서 납품을 못해주게 되어서 그 레스토랑에서  케이틀린 프리먼을 자기 주방으로 불러서 레시피를 전수 해줘서 이걸 토대로 자기의  디져트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책은.... 깊은 수준의 커피 지식에 대한 것들이 아니다. 커피 암호문은 아니다. 


그저 블루 바틀 커피집 사장이 들려주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수 있게 볼수 있는 


커피에 관한 이야기  이제 커피에 빠지게 된 커피집 단골이 될려는 손님에게 


 여러가지 커피 추출 기구에 관한 이야기와 커피 레시피  그리고 블루바틀의 디져트 레시피들..을 알려주며.. 어때? 도전 해볼래? 



어느것에 깊숙히 접근한 커피 책은 아니다. 


책이 뭐 이래? 라고 할수도 있다.


 이 책은... 이제 어느 커피집의  단골이 되어 가는 손님에게


커피집 사장이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 할수 쉽게 늘어놓는 무용담이다.


그리고 손님이 직접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드시라며.. 손님이 드신 저 커피는 이렇게


저 사이폰 커피는 이런 사연이 있는데 저 커피의 레시피는 이렇다.


 그리고..사장님의 와이프가 나타나서 손님이 지금 드시는 디져트는 이렇게 만들어 라고..


 당신에게  블루 바틀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그 이야기를 다 듣고 레시피를 받아 적어 나가는 당신에게 


내 이야기를 들어봐 라고 붙잡는다  


사장의 친구들이 자신들의 요리 하나씩 또 전수 해준다 


당신 이거  블루 바틀의 친구니깐 주는거 라고 한마디 건네면서 말이다


아.. 그리고


 수란 토스트와 수제 아이스크림은.. 정말 탐이 난다


 

이 간편한 레시피인 수란 토스트와.. 

 

 만들기가 쉬운편은 아닌듯한 이 아이스크림은


정말 하나 만들어 먹고 싶다 


달달한 디져트 가 생각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며.. 왜 이래? 이랬지만.. 다시금 읽고


정리를 하니... 이책은 원래 이런 용도 인듯 하다 


    한적하고 손님이 드문 비가 오는 날.. 커피집 사장 부부와 커피집의 친구들이 알려주는 이야기들


 커피에 이제 빠져 든 당신이라면..


한번 커피에 빠져볼 생각이 있다면.. 어렵지 않으니.. 한번 읽어봐  라고 권해준다 



참 이집의 인터넷 주소를 남긴다


https://bluebottle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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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wangi. kenya [DROP COFFEE]

커피 이야기 2016.06.21 22:59

kamwangi. kenya



FACTS
Producer: Kamwangi Factory
Location: Kirinyaga
Varietal: SL28, SL34, K7, Ruiru 11
Picking period: November/ December 2015
Sourced by: Nordic Approach
Elevation: 1600-1800 masl
Processing: Fully Washed
Flavour description: Mainly an acidity driven cup with notes of pink grapefruit and black current. Light to medium body with creamy mouthfeel and a stone fruit finish.

마지막 잔을 마시면서 카페에 올려 봅니다

그냥 케냐 커피로만 일축 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잊혀 지기엔 너무 아쉬운 커피라서요 


커피가 저에게 내민 손을 잡아 기록을 해봅니다  




케냐의 키링 야가 지역에 있는  팩토리 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특히 에티오피아와 케냐의 경우 농장이라 표현 하는곳도 있지만


농부들이 모인 협동조합이나 팩토리 라고 표기 한곳들이 많습니다.  


중남미의 경우 무조건 농장의 이름이 표시 되는데.. 아프리카쪽은 좀 다른가 봅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케냐 커피는. 현재 상당히 많이 세분화 되고 있고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예전 처럼 덤핑 처럼 넘기는것 보단. 커피 재배와 처리 과정에 좀더 세분화 작업을  거치고 


다이렉트 트레이딩으로 스페셜티 화 해서 공급하는것이 


  훨씬 더 많은 이득으로 다가 오는걸 겪어 보니 많은 커피 산지 특히 에티오피아 와 케냐 커피는 커피를 재배 하지 않던 지역도 너도 나고 커피를 재배 하는 지역으로 탈 바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커피는 매년 가격이 상승 하네요

다만. 좋은 생두는 결국. 백인 거대 자본이 독점 하고 있습니다 인권이니 뭐니. 외치는 백인들이지만 사실. 자원의 독점 이런것들은 여전히 백인들이 제일 심하거든요.  제가 여기저기 많이 주문 해보지만..


다른건 둘째 치고 커피의 경우...... 생두의 수준 차이가 한국에서 유명한곳에서 주문해먹는것과


여전히 차이가 있습니다. 로스팅의 차이도 있겠지만 사실 한국 커피의 수준도 꽤 높아서


단순히 수준 차이는 아닌거 같고       좋은 재료의 선점권 그리고  각 나라별 커피 문화의 차이에서 


꽤 커지는듯 합니다. 사실 스페셜티는 최근  2010년을 기점으로 전세계적으로 폭발했지..


그렇게 오래된 커피 문화가 아닙니다.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추출 방식 입니다

커피 원두를 갈아서 저기 보이는

프렌치 프레스의 일종인

espro press 에 원두 넣구 뜨거운 물 붓고 위에  3분에서 5분 사이... 시간을 지켜준뒤 


 손잡이를 눌러주면 필터가 쭈~~욱 내려 가면서 원두 가루를

최대한 걸러주면. 머그 컵에 따라서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 

커피 원두의 장점 단점을 그대로 표현 하기 때문에

좋은 원두만 써야 합니다 사실 소비자가 구매 하는 원두의 가격 차이는 좋은 원두 그렇지 않은 원두 가격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아 이 커피의 맛 표현을 뭐라고 해야 할까?
 

조금은 덜 익은 포도와... 부드러운 목넘김이......강점인..


사실 딱히 단점이 없습니다.  산미와 단맛의 적절한 조화가 밸런스를 유지 하며 과일의 산미를 포도를 연상 시키며


크리미한 마우스필 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나타내주거든요..


 다쓰고 나니 다 마셨습니다. 너무 좋네요  

커피 내리는 버스 정류장 [커 버 정 ]

커피 이야기 2016.03.24 09:13

강릉에 위치한 작은 카페 겸..


BAEK's PICKED  COFFEE  라는 로스터  


사장님은 스스로 커 버 정 이라고 부르신다 




매장은 작다...  



 

원두 용기는 화장품 용기로 추정되는 병이다. 햇볕에 원두가 노출되는걸.. 짙은 갈색으로 최대한 가려놨다 


 일반적인 크래프트 코팅 원두 봉투 보다는 좀더 비싸 보인다. 


        

로스팅 원두에는 커피내리는버스정류장이 아닌..  BAEK's PICKED COFFEE


 라고 표기 되어 있다  


여기 이 사장님이 평소..아무리 비싼 생두라도 COE 라도..  결점두 골라 내는  픽업 핸드픽을 


항상 필수로 여기신다.   아무리 비싼 COE 라도 결점두 골라 내는 작업은 필수라고..  


그정도 생두면 굳이 핸드픽의 수작업을 할 필요는 없을거 같으나.. 핸드픽은 필수라고 하신다. 핸드픽은 

기본이라고 본다.   


여기 사장님이 성이 백씨 인데.. 백씨가 핸드픽해서 커피 볶는다 해서 


백씨까 손으로 골라내서 커피 만들어 낸다고.. 그래서 저렇게 붙이셨나 보다 



 산타 로사 찰라테낭고 Lote 2 2014년 COE 1위       파카라마 원두 사이즈가 크다


 

컵 노트는.. 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


아..  다 마시고  간단하게 적자면..


한줄로 표현하기엔 다채롭고 풍요스로운 맛인데..


후루츠 칵테일? 후르츠 사탕 치곤 설탕을 좀 뺐다고 해야 하나?


커피 본연의 특성인 쌉쌀한 맛도 있는.. 후르츠 칵테일? 정도? 


더 길게 적어봤자.. 복잡하고.. 

 


 파카라마 종이 밋밋하다 라는 편견 선입관이 제법 되는데... 이건 뭐 그냥 맛있다 





 콜롬비아  COE # 22  2014  우에코 린도 농장


  이걸 다 마시고..간단히 표현 하자면..  실키한 부드러움.. 그리고 브라운 슈가 요 두개로 


적고 싶다.  결국 컵 노트란.. 내가 마시는 컵에 내려서 내 입에 들어 오구 난뒤..


다 마시고 기억나는.. 간단한 맛의 기억이..내 컵 노트다  

 


 딸기향이 강렬한 커피로 유명한 에티오피아 이가체르프  첼바 지역 커피 


 몇년전  커피 플랜트에서 들여온 에티오피아 첼바를 마시고 강렬한 딸기향에 놀랬다.


 이 커피의 컵 노트를 적자면.. 


 기억 나는..느낌은.. 그냥 저기 사진의 분홍색 표지.. 딱 저거다. 


분홍색 이..  뭔 컵 노트냐 라고 하겠지만.. 다 마시고.. 이글을 적는 시점에서..


인상에 남는것은.. 그냥 저 분홍색.. 하나가 연상된다.  


  


 

 다 마시고 나니  


이집은    로스팅 하면서..


 생두 본연의 맛을  로스터가 원하는 채색을 잘 입힌다. 자기가 원하는 색깔을 입히는 과정


물론 생두가 가진 본연의 힘이 아주 크기 때문에 새 하얀 백지에 새롭게 그려내는 창작은 아니다


다만.. 밑바탕이 훌륭한 생두로..  채색을 잘 입히는건..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건 아니다. 커피를 마셔보면 마셔볼수록... 


캐릭터를 만들고 채색을 입히는 과정이 쉽지 않다 라는걸.. 느끼게 된다. 


 맛이 라는게 결국  그걸 마시는 사람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정의 되지만..

 

  사장님이 부자 로스터는 아니지만.. 내 기준엔 부자인거 같지만..


   매번.. 늘 새로운 것 늘 좋은것에 가치 투자를 하시는거 같다


2014년 coe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가 2년전이지만..  coe 생두 포장인 은박지 포장이 잘되어 있고 보관만 잘되어 있다면..  세월이 그만큼 흘렀다는걸 믿기지 않을 만큼..        


 맛이  표현이 잘된다 


  여기 맛이 궁금하다면



 

 전화 해보세요 

kenya lenana ab [propeller coffee roaster]

커피 이야기 2016.02.13 23:18

established 2013 location Toronto, Ontario, Canada 


employees 11

 leadership Co-founders Geoff Polci and Losel Tethong 

retail locations One

 roasters (machines) Loring Smart Roast Kestrel S35 roasting

 output 33,000 pounds per year



로스트 잡지 선정 2016 년 올해의 로스터에 선정된 집


마이크로 로스터에 선정됐지만..  한번에  35kg 의 콩을 볶아 내는 로스터기와 


일년간 33000 파운드  15000 kg의 콩을 생산 한다는 집이..  어떻게 마이크로 로스터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다 


 이번에 먹은 커피는 케냐 커피다 

This coffee is sustainably grown by smallholder farmers on the slopes of Mount Kenya.

Region: Nyeri, Kirinyaga districts
Variety: SL-28, SL-35
Altitude: 1600 - 1800 metres
Process: Washed and dried on raised beds

The cup character is juicy, winey, & full bodied with a creamy mouthfeel typical of this origin and region.


좋은 케냐 커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컵 노트


와이니 쥬시 크리미 마우스필...... 기대된다 


프로펠러가 과연 뻥을 칠것인가? 진짜 일것인가?


뻥 친다고 해도 찾아가서 따지기엔 너무 멀리있다 캐나다 토론토..



이번 커피집 패키지는 맘에 든다 역시 원두 봉투 가 좀 맘에 들어야 한다


케냐에 맛있는 지역커피가 있다  키링야가 이름이 붙으면.. 일단 비싸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어느정도 이상의 퀄리티를 유지한다


이번 커피도 사실 커피리뷰의 93점 표시보다는.. 키링야가 저 이름 하나 보구 주문했다 



 


 요즘 즐겨 쓰는 kalita wave dripper 


 드리퍼 구조상 커피를 균일하게 맛의 밸런스를 지켜주며  추출해준다


추출되는 바닥면이 평평한 구조라서..   원추형으로 좁아지거나 기존의 칼리타  메리타 처럼   좁아지는 구조에서는.. 잡미가 추출되기 쉬운데 이건 구조적으로 보완된 드리퍼다         그래서 그런지 비싸다..



 커피 추출에서          다들        익히 알고 있는 뜸 들이기.....  잘 부풀어 오르면


기분이 참좋다 사진 꼭 찍고 싶어 진다            마인드님의 드립스탠드를 간만에 씻은김에 찰칵~


 배전이 약한 커피다 보니.. 



The cup character is juicy, winey, & full bodied with a creamy mouthfeel typical of this origin and region.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컵 노트..  풀 바디는 잘 모르겠다


근데.. 쥬이시 와이니 크리미 마우스 필은.. 음 이거 맞네? 이 새끼들 전부 구라는 아니고 이정도면 합격?  그러니 너도 함 잡숴봐 라고 


적는다  어차피 커피의 맛이란 개인의 기호와       맛의 정의를 내리는 개인의  맛의 정의의 범위가 워낙 크다보니 



  이렇게 먹고 사라지는 커피들이 아쉬워서.. 하나씩 정리 해본다



맛있는 커피는        같이 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혼자 쳐묵 쳐묵 하는 재미도 있다.           


Los Congos Pacamara Natural 2015 [dragon fly coffee roaster]

커피 이야기 2016.02.13 00:24

Los Congos Pacamara Natural 2015

Named #3 coffee of 2015 by Coffee Review!

Check out the complete Top 30 Coffees of 2015

The long anticipated return of our award winning Los Congos Pacamara Natural is here, receiving an astounding 95 point rating - get your bag today!


미국 커피 리뷰에서 2015년 커피리뷰에서 리뷰 했던 커피중 


3위에 랭크된 커피




미국 콜로라도  덴버 에 위치한 드래곤 플라이 로스터다  

구글로 찾아보니 상당히 영세한 로스터다.

찾아보니..  구글 스트리트 뷰에선 시골 촌구석이 나온다


전형적인 미국 촌구석..  그리고 카페도 정말 작다 커피 로스터기도.. 터키제다 


그 흔한 프로밧도 없다.  터키제 그것도.. 5키로 정도 용량으로 보인다 


 어떤 맛을 보여줄것인가? 그 커피집의 스토리도 궁금하다



니카라과 커피가 참 오랜만이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며 주문했다 그래도 무려 


커피리뷰 선정 3위의 커피인데..말이지 하면서!


로즈 스트로 베리 시트러스..        여기에 중점을 뒀다 




그 흔하디 흔한 컵 노트 뻥쟁이가 될것인가?   과연 이 맛이 날것인가?

 영세한 촌구석의 작은 로스터가.. 커피리뷰 3위를 한 커피를 볶았다?

솔직히.. 안믿겼다.        

커피는결국 질 좋은 생두의 확보인데..작은 커피집에선 정말 어렵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커피라도 소비가 안되면.. 비싼 생두 끌어앉고 혼자 죽어야 하거든..

결국.. 어느정도 규모와 어느정도 이상의 자본으로 화려한 장비를 갖춘곳이........ 좀더 좋은 생두를 쓰는 경향이 많다. 


"Complex, pungently juicy. Rose-like flowers, roasted cacao nib, candied lemon, mulberry in aroma and cup. Sweet-toned, softly lively acidity; plush, satiny mouthfeel. Deep and flavor-saturated in the finish."


과연 저 복잡한 맛이 느껴질지는 의문이다

내 혓바닥이  신이 내린 혀바닥이 아닌 이상에야... 



배전은   추출이 어려운 약배전은 아니다 어느정도 배전이 진행된 약배전이다




그라인딩은


kalita 300gr 을 사용했다  분쇄도 딱 중간 




이 커피의 마지막  잔은 espro press 로 추출했다


맛을 가장 정직 하게 그대로 표현 해주는 최적의 커피 추출 기구


이 커피는  hario  v60  kalita wave 155   donut dripper  kalita 101d 

  사용했지만 에스프로 프레스가 가장 맘에 들게 추출된다 


개인적인 코멘트는


로즈힙 시트러스  딸기..


이 세가지는 정말 느껴진다  그리고   이 커피는 1월 21일 로스팅 되었고


 2월 12일날..  로스팅후 3주가 지났다.  아직 까지 맛있다 아직까지 좋다


사실 아무리 겨울이라도 로스팅후 3주가 지나면 맛의 피크가 많이 내려오기 마련인데


이 커피는 아직 까지 그 맛의 위용이 맹렬하다      그래도 맛의 피크가 내려왔지만


그 위용이 너무 대단해서 이정도도 매우 훌륭하다


드래곤 플라이 커피에 대해선 잘 모른다 다만 


내가 먹은 드래곤 플라이 커피의 예멘과 니카라과는..


정말 매력적인 커피다  어딜 가더라도 절대 뒤쳐지지 않고 손꼽아 칭찬해줄만한


개인의 호불호를 뛰어넘은.... 급이 다른 그런 커피다 



Yemen Haraaz Red A+ [dragonflycoffeeroaster]

커피 이야기 2016.02.11 01:30

미국 볼더에 위치한 마이크로 로스터리


구글로 서칭해본 결과.. 아주 작은 규모의 로스터  자본으로 무장한 화려한  머신 기구


비싼 로스터기 따위는 없다.   


Named Coffee Reviews #22 pick on the Top Coffees of 2015!

Awarded a 94 point rating from Coffee Review, June 2015, "The finest example of a Yemen to reach us in some time."

We are excited to announce for a limited time only we are offering a truly one of a kind Yemeni Coffee, grown in the heart of the Haraaz mountains.

Country: Yemen

Region: Haraaz Mountains 

Altitude: 1900-2440 Meters Above Sea Level (MAS)

Varietal: Tuffahi, Dawairi, Ismaili and Jaadi

Process: Natural Process  (red ripe cherries dried on raised beds)




 봉투 디자인은..  이쁜 편은 아니다 그냥 흔한 정도 수준? 

사진의 그라인더는 feld wood 모델이다 



배전이 약하지 않다 중배전  정도로 보면 된다 


원두의 향이 정말 좋다. 진짜다  향이 정말 좋다 

 

최근에 즐겨 하는..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다 


드리퍼 구조가..  밸런스 있게 추출하기 좋아서    상당히 만족한다   웨이브 전용필터가 비싸다는 단점 빼곤 아직 단점을 보진 못했다

이번 커피는  hario v 60, kalita wave dripper 155  


를 주로 사용  그라인더는 kalita 300gr    and   feldwood 


사용 


이 커피의  개인적인 느낌은.. 향이 참 좋다 


맛도.. 음..뭐라고 해야 하나..좀 마니 복잡한 맛이라서... 이런 맛이다 딱 표현하기도 애매하다


음.. 좋긴 한데..복잡하면서.. 좋긴 한데.. 표현 하기가 좀 애매한..? 근데 맛이 없는것은 절대 아니다

Vivid with complex, shifting fruit and floral notes. Vanilla, raspberry, roasted cacao nib, sandalwood, hints of spearmint and violet in aroma and cup. Balanced but vibrant acidity; syrupy, lively mouthfeel. Deeply sweet, flavor-saturated finish, very slightly though richly drying in the long.


이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컵 노트 인데.. 너무 많다 복잡하다. 

예멘이 원래 비싼 커피인데.. 가성비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누군가 이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한번은 꼭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진짜 구웃~




HOLIDAY 2015 [ COREMONY COFFEE ROASTER]

커피 이야기 2016.01.23 23:57
http://ceremonycoffee.com/

세레모니 커피 로스터


특별히 세레모니 로스터가 홍보에 열을 올리지 않아서..


인스타나 페이스북 이나 요즘 인기 있는거로 홍보를 잘안한다 


그냥......개점 휴업..



생각보다....... 실력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는 로스터 


어딜 가나 마찬 가지겠지만..  실력에 비해 알려지지 않는 맛집? 커피집도 음식점이니깐..


알려지지 않은 맛집들이 많다


 A 급 주전 공격수의 포지션을 가진 로스터 


강력하다 맹렬하다 


그렇게 표현이 되는 커피집..




 


세레모니 로스터 약배전으로 자기 색깔 확실히 잡은......... 명품 로스터  


몇년 동안 맛이 변하지 않음      





 세레모니 홀리데이 블랜드는 매해  연말을 기점으로 출시 되는데


 올해의 포장지는 새롭게 바뀌었다  




 사진이 좀 어둡다  이번 커피는.. 세레모니 로스터 치고      중배전의 로스팅이다 


 생각보다 사진이 좀더 어둡다.. 


    



  

 추출 는 여전히 하리오 v 60이 제일 편하다


 최근에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도 제법 사용하지만.. 하리오가 제일 편하다 


단점..원두 소모가 많다.  v60으로 제대로 추출할려면 못해도 최소 30g그람은 부어줘야 한다


이번 추출 사용 그람은 35g 




 세레모니 로스터 원두는 배전 특성상  추출 물온도를 95도를 유지 해줘야 한다


 약배전 원두는 추출 물온도 의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 



 

 warming  spice aromatics . molasses  cranberry in a full wine  like cup 


 정말 신기하게..... 컵노트가 다 느껴진다 


모랄레스 는 당밀인데 이건 잘모르겠다


 크랜베리 스파이시한 향신료  


와인의 크랜베리 맛.. 


정말 신기하다 맛이 강하지 않다 부드럽게 온화 하게 따뜻하게 중탕한 와인을 


  눈이 가득 내린...  노천 온탕에서   따뜻하게 데운 와인 한잔을 마시는 느낌이다. 


정말 마시는 내내 편안해지는 느낌..  추운 겨울.. 높은 전기세  비싼 기름값  에 지친 나를 위로 해주는..


그런 커피..


 자기 색깔이 뚜렷한 로스터   


 로스터의 품질에 대한 고집으로 커피집 손님들을 이해 시켜버린.. 그런 커피집


   이미 품절되고 없지만.. 연말에 잠깐 나오는 한정판 커피


 마시면...... 잠깐이나마.. 추운 겨울. 위로 한잔이 되어준다






  • 자유인- 2016.01.26 00:0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드립으러다가...주소는 내일 방명록에 남길개여 ㅎ

    • 딴죽걸이 2016.01.26 00:03 신고 수정/삭제

      넵~~

      홀리데이 이 커피 정말 정말 좋았어요

      매년 연말에 나오면 무조건 주문해서 먹어요 올해 연말에도

      서로 방문하면 같이 해요 지금은 솔드아웃됐어요

    • 자유인- 2016.01.26 10:26 신고 수정/삭제

      솔드아웃 ㅎㅎ 아쉽네여 ㅠ ㅋ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

일상/흔적.. 2016.01.23 02:43

이 시간..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재방송이 흘러나오는 새벽 3시..


요즘 부쩍 늦도록 잠이 잘 들지 않는다


이 시간 커피 마시면서..


끄적인다


자각할려고..의도치 않으면


내 정신은.............어느새


일년을 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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