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wangi. kenya [DROP COFFEE]

커피 이야기 2016.06.21 22:59

kamwangi. kenya



FACTS
Producer: Kamwangi Factory
Location: Kirinyaga
Varietal: SL28, SL34, K7, Ruiru 11
Picking period: November/ December 2015
Sourced by: Nordic Approach
Elevation: 1600-1800 masl
Processing: Fully Washed
Flavour description: Mainly an acidity driven cup with notes of pink grapefruit and black current. Light to medium body with creamy mouthfeel and a stone fruit finish.

마지막 잔을 마시면서 카페에 올려 봅니다

그냥 케냐 커피로만 일축 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잊혀 지기엔 너무 아쉬운 커피라서요 


커피가 저에게 내민 손을 잡아 기록을 해봅니다  




케냐의 키링 야가 지역에 있는  팩토리 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특히 에티오피아와 케냐의 경우 농장이라 표현 하는곳도 있지만


농부들이 모인 협동조합이나 팩토리 라고 표기 한곳들이 많습니다.  


중남미의 경우 무조건 농장의 이름이 표시 되는데.. 아프리카쪽은 좀 다른가 봅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케냐 커피는. 현재 상당히 많이 세분화 되고 있고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예전 처럼 덤핑 처럼 넘기는것 보단. 커피 재배와 처리 과정에 좀더 세분화 작업을  거치고 


다이렉트 트레이딩으로 스페셜티 화 해서 공급하는것이 


  훨씬 더 많은 이득으로 다가 오는걸 겪어 보니 많은 커피 산지 특히 에티오피아 와 케냐 커피는 커피를 재배 하지 않던 지역도 너도 나고 커피를 재배 하는 지역으로 탈 바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커피는 매년 가격이 상승 하네요

다만. 좋은 생두는 결국. 백인 거대 자본이 독점 하고 있습니다 인권이니 뭐니. 외치는 백인들이지만 사실. 자원의 독점 이런것들은 여전히 백인들이 제일 심하거든요.  제가 여기저기 많이 주문 해보지만..


다른건 둘째 치고 커피의 경우...... 생두의 수준 차이가 한국에서 유명한곳에서 주문해먹는것과


여전히 차이가 있습니다. 로스팅의 차이도 있겠지만 사실 한국 커피의 수준도 꽤 높아서


단순히 수준 차이는 아닌거 같고       좋은 재료의 선점권 그리고  각 나라별 커피 문화의 차이에서 


꽤 커지는듯 합니다. 사실 스페셜티는 최근  2010년을 기점으로 전세계적으로 폭발했지..


그렇게 오래된 커피 문화가 아닙니다.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추출 방식 입니다

커피 원두를 갈아서 저기 보이는

프렌치 프레스의 일종인

espro press 에 원두 넣구 뜨거운 물 붓고 위에  3분에서 5분 사이... 시간을 지켜준뒤 


 손잡이를 눌러주면 필터가 쭈~~욱 내려 가면서 원두 가루를

최대한 걸러주면. 머그 컵에 따라서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 

커피 원두의 장점 단점을 그대로 표현 하기 때문에

좋은 원두만 써야 합니다 사실 소비자가 구매 하는 원두의 가격 차이는 좋은 원두 그렇지 않은 원두 가격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아 이 커피의 맛 표현을 뭐라고 해야 할까?
 

조금은 덜 익은 포도와... 부드러운 목넘김이......강점인..


사실 딱히 단점이 없습니다.  산미와 단맛의 적절한 조화가 밸런스를 유지 하며 과일의 산미를 포도를 연상 시키며


크리미한 마우스필 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나타내주거든요..


 다쓰고 나니 다 마셨습니다. 너무 좋네요